사회초년생 현실 금융 꿀팁!!

사회 초년생이라면 월급을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고민이 많을 것이다. 나 또한 유튜브, 은행 다니는 친구, 동기들에게 물어보면서 직접 실천하고 있는 금융 꿀팁을 적어보겠당.. 티끌모아 태산....!!

1. 적금

사회 초년생은 일단 목돈을 모아야 한다... 이건 완젼 경험에 비롯!ㅠㅠ 예전에 약 3년동안 첫 회사에 다녔을 때 금융에 대해 1도 모르고, 무작정 적금만 했었다. 그런데 이게 굉장히 부풀려지면서(?) 큰 돈을 만들 수 있었고, 3년 모은 돈으로 4년간의 대학 등록금과 내 용돈, 핸드폰 비, 보험료를 모두 낼 수 있었다. 

처음 목돈을 만드는게 어렵지, 이 돈이 점점 커지는 모습을 보는게 은근 쏠쏠하다. 

최근에 카카오뱅크 적금이 몇초만에 마감된 것과 같이 이율이 높은 적금을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그래서 적금은 년 3%가 넘으면 들만한 적금이라 생각하면 좋다. 나는 현재 2019 신한은행 야구적금(SK와이번스) 최고 연 3.8% 적금을 들고있다. 

 

2. 주택청약

내 집 마련에 대한 꿈이 줄어들고 있다곤 하지만, 나는 일단 미래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내 집은 갖는게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다. (사회 생활 하면서 주변 여러 선배님들의 내 집 마련에 대한 걱정과 근심... 요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그런걸수도.)

주택청약은 최소 월 2만원씩 납입하고 2년 이상이 되었을 때 아파트 분양 신청권이 생긴다. 분양 신청을 넣게되면 주택 청약 통장의 점수에 따라 분양이 결정된다.

https://www.apt2you.com/simulation/viewCal.do  >>>> 청약가점 계산기 [아파트투유]

그리고 청년들의 내집 마련을 위한 주택청약 상품이 있는데 바로 "청년우대형 청약 통장"이다. 이 통장이 처음 출시될 때는 만 19세 이상 29세 이하 무주택 세대주로 가입 자격의 제한이 있었지만, 올 1월부터는 만 34세 이하 무주택 가구의 세대원, 연소득 3000만원 이하 직장인, 1인 창업가, 프리랜서 등 사업소득자 등으로 대상이 확대되었으며, 부모님과 함께 사는 세대주가 아닌 청년도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 

또 금리가 10년간 최대 연 3.3%에 달하며,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도 주어진다. 또 일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이미 가입했더라도 청약에 당첨된 이력이 없고, 가입조건만 맞으면 청년우대형으로 전환이 가능하며, 전환 후에는 기존 일반 상품의 납입 회차와 원금을 인정받을수 있고, 오른 이율은 새로운 입금분 부터 적용하게 된다.

매월 20만원씩 10년을 넣게되면 일반 주택청약과 이자만 100만원이 넘게 된당.

3. 내일채움공제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위하여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며, 2년 또는 3년간 근속한 청년에게 성과보상금 형태로 만기공제금을 지급한다. 아래 내용 확인 필수!!

https://www.work.go.kr/youngtomorrow/busi/tmrrwDeductEmpInfo.do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

 

4. 휴대폰비(기타 소비 줄이기)

이건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매달 10만원 정도의 휴대폰 비를 내고있는 사람이라면 휴대폰비를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고민하는게 좋을 것 같다. 나는 매달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때문에 교통비 할인이 되는 카드를 알아보았는데 혜택이 굉장히 미미했다. 그래서 차라리 휴대폰 비를 할인해주는 카드를 알아보았는데 월 30만원이 넘으면 16000~20000원 정도 매달 휴대폰비 할인이 가능한 카드가 있었다. 년 24만원이 절약되는 셈. 교통카드보다 훨 많은 할인 혜택.. 월 30정도는 교통비 + 생활비 하면 쓸 수 있당. 그 외 추가로 쓰는 돈은 체크카드나 현금으로 연말정산 혜택을 보는것도 좋은 방법!

일단 티끌모아 태산은 소비를 줄이는 것부터 시작인것 같다 ㅎㅎ (주륵) 우리 모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