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부업하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10년차 직장인, 사표대신 책을 써라” 를 읽고 부업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으로서 사표라는 단어는 꽤 자극적이다. 최근 해피캠퍼스에 글을 올려 수입을 얻는 부업에 대해 알게 되면서 자연스레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그 후 글쓰기 부업은 단순한 노동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자기개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독서와 글쓰기는 삶에 대한 시선을 확장시키는데 분명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이러한 확장성은 개인의 삶을 발전시키는데 분명한 도움이 될 것이다. 책 속에 길이 있다라는 말도 있듯이 이만한 부업이 없었다. 최근에 내게 맞는 부업은 뭘까라는 생각에 다양한 분야를 도전했었다. 평소에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던 옷만들기(재봉틀), 너무나 쉽게만 느껴졌던 스토어팜, 어릴적 부터 배워보고 싶었던 그림그리기 등등.. 그런데 배우다보면 막연함에 한숨만 나왔었다. 끈기가.. 더보기 "글쓰기로 부업하라" 책을 읽고 든 생각 나는 원래 책을 좋아했다. 책을 좋아해서 중학교 때부터 도서 동아리에 들어가기도 했고, 고등학교 때도 신문 동아리에 들어가서 글을 쓰기도 했다. 그런데 직장인이 되고부터 책을 멀리하기 시작했다. 학생이었을 땐 희망찬 미래만 기다리고 있을 줄 알았다. 책 속엔 항상 희망만 있었기 때문이었다. 현실로 나와보니 책과는 다른 세상이 펼쳐져 있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평범한 사람으로 평가받을 뿐이었다. 그러한 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더더욱 책과 멀어졌다. 그런데 최근 들어 다시 책을 보기 시작했다. 한 유튜버가 책 속에 길이 있었다 라는 말을 하고 다양한 책을 추천해주면서 호기심에 다시 책을 집어 들었다. 다시 책이 재밌어졌고, 책이 내 삶을 정말 바꿔줄 수 있을까란 일말의 희망을 꿈꾸게 되었다. 그렇게 독서를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