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목표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무에 대한 진지한 고민 인턴 종료 후 정규직 전환되어 약 2달이 지났다. 물론 정규직 전환이 되어 얻는 혜택과 기분은 좋지만 책임감이 생긴다는 사실은 다소 부담스럽기도 하다. 특히, 나는 대학교 때 브랜딩 광고(=영상 광고) 위주로 취업을 준비했었기 때문에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해선 1도 몰랐었다. 그래서 적응하기 더 힘들었다. 인턴 포함 약 6개월을 다니며 느꼈던건, 퍼포먼스 마케팅 = 엑셀이라는 것이다. 성과 지표에 따라서 전략을 수시로 바꾸고, 광고를 새로 세팅한다. 광고를 세팅한다는 건 각종 매체(네이버, 다음, 구글, 페이스북, 카카오 등등..)에 광고를 등록한다는 이야기고, 실제 광고주 비용으로 광고를 집행한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돈 문제가 개입되어 있는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다. (나도 최근에 실수를 해서 회사에서 광.. 더보기 이전 1 다음